허리
요통
요통은 성인이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이며, 대부분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물을 하나로 특정할 수 없습니다. 이를 비특이적 요통이라고 하는데, 원인을 못 찾았다는 뜻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정식 분류입니다. 허리의 근육, 추간판, 관절, 인대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신경을 가지고 있고 여러 부위가 함께 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진찰의 목적은 구조물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특정한 원인이 있는 소수의 경우를 가려내는 데 있습니다.
원인
원인이 되는 구조물 하나를 짚어내는 것이 가능하지도,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아 보통 몇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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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이적 기계적 요통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자세, 동작, 부하에 따라 변하는 통증이며 특정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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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통
신경뿌리의 분포를 따라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으로, 특정 구조물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다르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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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변화
추간판 퇴행, 후관절 관절염, 협착증입니다. 나이가 들면 흔히 동반되며, 증상과 맞아떨어질 때에만 원인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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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환
골절, 감염, 염증성 관절염, 악성 종양은 전체에서 작은 비율을 차지하며, 진찰에서 가려내고자 하는 대상입니다.
평가와 영상검사의 역할
특별한 문제가 없는 요통에서 영상검사를 일상적으로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비용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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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청취와 진찰이 우선
위의 범주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고, 치료 방침을 바꿀 만한 소견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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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영상검사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퇴행성 소견은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흔히 보입니다. 경고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상검사는 경과를 개선한다는 근거가 없고, 우연히 발견된 소견을 치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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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가 필요한 경우
큰 외상, 신경학적 결손, 감염이나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X선이나 MRI를 찍어야 하나요?
초기에는 대개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고 증상이 없다면 영상검사가 초기 몇 주의 치료를 바꾸는 경우는 드물고, 퇴행성 소견은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흔합니다.
누워서 쉬어야 하나요?
가장 심한 시기에 잠시 활동을 줄이는 것은 괜찮지만 장기간의 안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일상 활동으로 돌아가는 편이 회복에 좋습니다.
왜 자꾸 재발하나요?
재발은 흔합니다. 근력 저하, 업무상의 부하, 활동이 줄어드는 기간 등이 관련되며, 운동이 치료뿐 아니라 예방에서도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자세 때문인가요?
자세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 그것만으로 설명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답인 자세가 따로 있다기보다, 같은 자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지와 무거운 것을 어떻게 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개별 환자에 대한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최신 지침이나 현재 시행 중인 진료 내용과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시면 (201) 408-5151로 문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