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다리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이 지나는 경로를 따라 나타나는 통증으로,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벅지 뒤쪽을 지나 무릎 아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명이 아니라 증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대부분은 신경뿌리가 척추관을 빠져나오는 부위에서 눌리거나 자극을 받아 발생하며, 진찰의 목적은 어느 신경뿌리가 관련되어 있고 무엇이 압박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앉아 있는 환자의 다리를 진찰하는 의료진
근력, 반사, 감각은 신경뿌리마다 담당 영역이 정해져 있어, 영상검사를 판독하기 전에 진찰만으로도 문제 부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증상

통증의 강도보다 분포가 중요합니다. 어느 부위가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분포이기 때문입니다.

원인과 위험요인

좌골신경통은 통증을 설명하는 말이지 원인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여러 질환이 같은 양상의 통증을 일으키며, 치료 방법도 각각 다릅니다.

진단

원인 부위를 확인하는 방법

진단은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에서 시작하며, 영상검사는 그 결과와 함께 해석합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추간판의 이상 소견은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의 영상에서도 흔히 발견되기 때문에, 진찰 없이 영상만 보면 통증의 원인이 아닌 소견을 원인으로 지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근력·반사·감각과 신경긴장 검사를 통한 신체 진찰
  •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의 MRI
  • 어느 신경뿌리가 영향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근전도·신경전도 검사
  • 전형적이지 않은 양상일 때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
창가에 준비되어 있는 진료실 진찰대

자주 묻는 질문

좌골신경통은 보통 얼마나 지속되나요?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경우 대부분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상당히 호전됩니다. 다만 경과는 개인차가 크고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증상은 더 기다리기보다 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MRI는 반드시 찍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경우, 시술이나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 주로 시행합니다.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추간판 이상 소견이 흔히 보이기 때문에, MRI는 진찰 소견과 함께 볼 때 가장 유용합니다.

좌골신경통이면 수술을 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수가 수술 없이 치료됩니다. 수술은 근력 약화가 진행하는 경우, 마미증후군, 또는 비수술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남는 경우에 주로 고려합니다.

이상근 때문인 경우도 있나요?

있습니다.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이상근증후군도 원인 중 하나이지만, 요추 추간판이나 척추관협착증보다는 훨씬 드뭅니다. 척추 쪽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에 진단합니다.

쉬어야 하나요, 움직여야 하나요?

현재는 증상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활동을 유지하는 편이 권장됩니다. 장기간의 안정이 경과를 좋게 한다는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뻣뻣함과 근력 저하를 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개별 환자에 대한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최신 지침이나 현재 시행 중인 진료 내용과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시면 (201) 408-5151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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